정부와 대구광역시, 8개 구·군을 대상으로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 투쟁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인간답게 함께 살 수 있는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를 쟁취해 나갑니다.
장애인의 정당한 자립생활 권리를 보장받기 위한 탈시설, 자립생활 정책 요구안 개발, 정책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.
지역 장애인/비장애인들에게 비장애 중심으로 이루어진 사회의 장애문제,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들에 대한 교육, 이를 동료로서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.
온라인 카페, 인스타그램, 카카오톡 커뮤니티 등 운영하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, 우리가 지역에서 활동해 온 역사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
장애문제를 포함한 지역의 소수자 단체들과 연대하여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사회(Leave No One Behind)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